하루만에 또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 대전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2도, 대전 21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밤은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고요.
또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질이 단단하고 깨끗한 밤이 맛이 좋고,
보관은 0도 정도의 차가운 곳에 해야한다고 하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양만 늘겠습니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강원도에는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와 함께 안전 운전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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